나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그 나이 먹은 당신에게 바치는 일상 공감서
한설희 지음, 오지혜 그림 / 허밍버드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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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 20대의 화려함을 기대했고
20대때 30대의 안정과 여유를 기대했다

현재 삼십대가 된 나는 기대했던 이십대도 삼십대도
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갔다

아마 사십대가 또 내 눈앞에 나타나겠지

그때도 지금도 나는 결혼도 아이도 없고
눈에 보이는 변화라고는 외형적인 내 모습 ㅠㅠ 말곤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나만 뒤쳐진다고 슬퍼하거나 자책 하지 말고 힘내라고
더 밝은 미래가 오고 있다고

내가 나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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