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집 근처에 휴남동 서점 어디 없나요?
이 책을 덮자마자 나는 집 근처 서점(대형 서점 제외)을 찾아가 봤는데..
하하.. 생각한 거랑은 많이 다르네요^^^^


두 가지 일을 균형 있게 한다는 건 너무나 어렵다.
일과 개인의 시간을 분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살아갈 힘,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다.
그 안에서도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최소 하나 정도는 느끼며
살아가야 덜 지루한 삶이 될 것 같다.





삶은 일 하나만을 두고 평가하기엔 복잡하고 총체적인 무엇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불행할 수 있고,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이 아닌 다른 무엇 때문에 불행하지 않을 수 있다.
삶은 미묘하며 복합적이다.
삶의 중심에서 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렇다고 삶의 행불행을 책임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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