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난 뒤 맑음 - 하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언니라는 이유로 밤낮으로 알바하고
피곤에 찌든 모습이 참.. 정겹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초초초 예민해지고
사실 즐기보다 보호자 의무의 모습이 더 많이 보여서
조금은 안쓰럽다.


물론 동생 또한 동생만의 고충이 ..
동생은 여행자금을 모으기 위해 계속 일만 하는 언니를
하루 종일 기다린 것 또한 힘든 일인 걸 알기에

그것 또한 안쓰럽다.

그래서 난 이 두 소녀가 마냥 안쓰럽고 귀엽다.

사교성이 넘치는 동생과,
그런 동생을 보호하기 바쁜 언니ㅎㅎ


두 소녀의 멋진 여행 마무리가 잘 되어
다행이고 부럽고 또 부럽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가슴 따뜻한 추억으로
평생 살아갈 힘이 되어 주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