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코로나 바이러스로 2020년부터 전 세계가 난리다.

좀비라는 흉측한 모습이 아닐뿐,
사람과 사람으로 전염되는 이 상황 자체가 좀비 아니겠어?


그래서 그런지 작가님의 소설 이야기가
정말 판타지 소설이 맞는지.. 그저 예언하는 소설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뚜렷했던 사계절이 점점 사라지고
미세먼지는 점점 강해져 마스크의 일상이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바이러스로 마스크는 필수가 아닌 의무가 되었다.

상상 속의 세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우린 그저 상상 속의 재미가 아닌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실천해야 하는 문제.

환경보호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며
굳이 성별을 따져 싸우기보다는 서로의 힘을 합쳐야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지 않을까?




세계는 더디게 더 많은 존재들을 존엄과 존중의 테두리 안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고 믿는다.

너무 늦지만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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