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작가님 다운 여성이 중심이 되는 시트콤 같은 가족 이야기그 안에서도 제국주의를 비판하고, 환경문제그리고 여성 대상의 범죄를 품고 있다.그렇다고 무겁지만 않은..^^각자 개성이 확실하며, 따로 또 같이 가능한 가족물론 그 안에 배려가 있지만..ㅇ126폭력은 사람의 인격을 조각한다.조각하다가 아예 부숴버리기도 하지만,폭력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폭력의 기미를 감지할 수 있게 되는데,그렇게 얻은 감지력을 유용하게 쓰는 사람도 있고절망해 방치해버리는 사람도 있어서 한 가지 결로 말할 수는 없다.ㅇ178어떤 자살은 가해였다.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그가 죽이고 싶었던 것은 그 자신이기도 했겠지만그보다도 나의 행복,나의 예술, 나의 사랑이었던 게 분명하다.그가 되살아 날 수 없는 것처럼 나도 회복하지 못했으면 하는집요한 의지의 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