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어머니의 날 2 타우누스 시리즈 9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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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 마다 아이를 버린 엄마를 죽이는 남자.
엄마한테 받은 상처로 아이를 버린 엄마를 증오하고
그런 엄마를 죽인 자신이 범죄행위가 아닌 정의라고 착각한다.

그의 엄마가 재혼한 남편에게 친아들이 있다고 말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비극적이진 않았을 텐데..

킴도 그렇고 다들 큰 비밀을 혼자만 간직하다 보니
오해가 생기고 사람들과 벽이 생긴다.

물론 비밀을 말한다는 건 쉽지 않다.
어떤 반응이 오든 책임은 본인 스스로가 지는 거니깐


그것이 두려워 다들 숨기는 거겠지만..









연쇄살인범은 어떤 방법으로도 치유되지 않는 병든 사람들입니다.
정신의학자든 누구든 치료할 수 없습니다.
사이코패스를 막을 수 있는 건 더 심한 사이코패스뿐입니다.


타인에게 마음을 잘 열지 못하는 건 나도 마찬가지거든
그런데 조금씩이라도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을 믿으려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혼자 외롭게 살게 되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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