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봤던 책이었고,평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싫었는데이번에 읽고 나서 후회했다.진작에 읽지 않았음에...ㅠㅠ소설이 아니라 실화 같았는데역시나 작가님이 여기저기 정보를 바탕으로만드신 이야기라 퀄리티가 장난 아니다.한국이 싫어서 이민을 결심했지만,나중엔 행복을 위해서 이민을 결심한 그녀..분명 여러 번 고비에서 나였다면그냥 한국에 들어왔을 텐데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너무 안정을 추구하는 나 자신이 좀 그르네..하지만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른다.어느 날 내가 한국이 아닌 다른 어느 곳에 있을지..내가 볼 땐 이민 권장하는 책이 아니라시야가 좁은 나에게 좀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걸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세상은 넓기에 내가 버틸 수 없다면 다른 곳으로 떠나면 되고너무 버티는 삶보다는 즐기고 때론 포기도 하는 그러한 삶,그런 삶을 통해 행복을 찾는거겠지ㅇ높은 데서 떨어지는 사람은 낙하산 하나가 안펴지면예비 낙하산을 펴면 되지만, 낮은 데서 떨어지는 사람한테는그럴 시간도 없어. 낙하산 하나가 안펴지면 그걸로 끝이야그러니까 낮은 데서 사는 사람은 더 바닥으로 떨어지는 걸 조심해야 해.낮은 데서 추락하는 게 더 위험해ㅇ10년 뒤,20년 뒤에 어떤 직업이 뜰지 아는 사람은아무도 없어.그러니까 앞으로 전망 얘기하는 건 무의미한 거고,내가 뭘 하고 싶으냐가 정말 중요한 거지ㅇ사람들은 가진 게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하지만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행복해질 순 없어나는 두려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