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의 신
아가와 다이주 지음, 이영미 옮김 / 소소의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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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직원들이 직접 읽고 강력추천 했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너무 기대한걸까..



늦은밤 막차를 탔는데 인사사고로 멈춰 선 전철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의 각자 처한 상황을 다룬 7편의 이야기


전철 안에서 변태를 만난 여성

마감일에 쫒겨 심신이 지친상태에서 하루의 휴식으로 삶의 여유를 찾은 사람

운동선수와 장거리 연애로 힘들어하는 여자

이발사인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는 아들

역 인사사고와 관련된 콩트작가의 어린시절 이야기

자신을 괴롭혔던 남학생과 오해가 생겨 풀고 싶어하는 여고생

선로에 떨어진 자신과 배속의 아이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을 만나기위해

역사 안 매점에서 일하는 중년여성


예전의 나라면 놀랄 일들이
요즘 드랙퀸을 알고 있어서 그런가 ..

읽는 내내 크게 놀라거나 거부감은 없다 ㅎㅎ


같은 이동 수단을 통해 우린 각자의 길로 이동한다.
하지만 각각의 사연과 고민들로
전철이라는 장소는
우리의 생각의 정리 시간을 갖게 해준다.





진실은 거짓말 같고,
흔하디흔한 거짓말에는 신빙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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