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
봉태규 지음 / 더퀘스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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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봉태규는 결혼 전 봉태규와는 많이 달랐다.
아니 다르게 느껴졌다.


육아에 누구보다 적극적이며
자기 자신보다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멋지다.



우리 아빠는
엄마는 여자니깐 집안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딸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었는데


봉태규는 본인 부인이 그런 존재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니

자연스레 아이들한테도 좋은 아빠가 되는 거 같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듯

아빠가 엄마한테
엄마가 아빠한테 하는 모습만으로


백 마디 말보다 확실한 교육이지 않을까?




난 우리 시하를 남자 혹은 여자라는 이분법에 가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시하가 하고 싶은 것,되고 싶은것을 지지하고 응원하려고 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말입니다. 그래야 시하가 좋은 사람이 될 테니까요.물론 저도요





상대에게 뭔가 해줘야 한다는 마음이 들면

도리어 상대를 피해 혼자 몰래 마음을 쓴다.
이게 얼마나 못만 모습이냐면,
혼자 몰래 마음을 아무리 써봤자 상대는 아무것도모른다.
나도 상대도 그냥 그대로인 것이다. 내진심과는 아무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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