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X 지승호 마냥 읽는 것만 좋아하는 나에겐글을 쓰는 데 있어 도움 되기보다는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이런 식으로 책을 쓰는구나 하면서작가님의 책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작가님은 늘 가상세계로 들어가 스토리를 펼치지만분명 그 안에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을콕 집어 알려주는 게 나는 참 좋다. ㅇ죽음이 우리 삶을 관통하며 달려오는 기차라면,삶은 기차가 도착하기 전에 무언가를 하는 자유의지의 시간이다.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언지 알고, 원하는 것을 위해 안간힘을 다 하는 시간, 내 시간 속에서 온전히 나로 사는 시간. ㅇ상처 없는 성인은 없다.인간은 상처를 통해 성장한다.그러나 상처로 인해 자기 안에 지옥을 만들기도 한다.그 부분의 버튼이 건드려지는 순간,이성이 통제할 겨를 없이 폭발해버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