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중국 소설은 처음인데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사긴 샀는데
지루할까 봐 걱정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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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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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구이노인의 살아온 이야기 자,
중국의 근현대사를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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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였던 그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가족 모두를 잃고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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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달픈 삶이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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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소 한 마리에게 위로받으며
그는 죽는 날까지 그저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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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간다는 것 자체를 위해 살아가지,
그 이외의 어떤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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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목숨이 아무리 질겨도,
일단 자기가 죽겠다고 마음먹으면
무슨 수를 써도 살 수가 없는 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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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게 좋은 거야.

아옹다옹해봐야 자기 목숨이나 내놓게 될 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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