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제국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그의 책은 강한 흡입력이 있다.
.
.
하루 동안 일어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문장 하나하나 지루할 틈 없이 쭉쭉 읽힌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여러 인물 들의 1인칭 시점
각 인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난 참 좋다.


영화 수입업자로 위장하여 20년을 살아왔는데
갑자기 북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부인과 딸을 두고 다시 북으로 돌아가려니 혼란스럽고
잊었다고 생각했던 어둠이 올라온다.


부인과 딸 역시 겉으론 평범한듯 하지만
절대로로 평범하지 않은..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채 살아가지만
때론 그 비밀이 외로움을 커지게 한다.


바로 빛과 어둠처럼..


.✔️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헤어져 돌아오는 길은 슬픈데,
그것은 그들이 자신의 어린 모습을 간진한 채로 늙어가기 때문이었다.
소년이 늙어 노인이 되는것이 아닌
소년이 늙어 소년이 되고 소녀도 늙어 늙은 소녀가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