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게 작가라서 가능하겠구나 싶었는데읽다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사물은 그저 사물이 아닌추억이 깃들어져 있기에,,사용하지 않더라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게 된다.막상 버리려고 하면 왜 그렇게 추억이 떠오르는지..그래서 나쁜 기억이 있는 물건은 버리게 되지만좋은 추억이 있는 물건들은 간직하게 된다.나에게 좋은 추억들이 있는 물건들은 얼마나 될까?이번 기회에 정리 좀 해야겠다^^ㅇ맥주 한 잔을 마시는 순간,커피를 내리는 순간,좋아하는 책 한 페이지를 읽는 순간,괜찮은 순간들이 모이면정말 괜찮은 하루가 될지 모른다.ㅇ시간은 흐르는 데 더 나은 인간이 되기는 커녕예전보다 못한 내가 될까 봐 겁난다.그래서 느리게가더라도 계속해서 읽고 생각하고 듣고 보고 쓴다.일단 멈춘다면 예전보다 못한 내가 될게 뻔하니까시간은 순환한다는 말을 위로일 뿐이다.시간은 앞으로 간다.지금 이 순간, 이 시간을 명백히 살아내야 한다.나는 나답게 당신은 당신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