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2013.8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시원하다', '평온하다', '떠나고 싶다'

 

<샘터 8월호>의 푸른 하늘과 바다가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낚시하는 소년 하나뿐인 이곳은 조용하고 한적하여 평온한 느낌도 들지요. 이 풍경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꼭 멀리갈 필요는 없습니다. 옥상에 올라가 아이스티를 마시면서 책 한 권 읽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나를 움직인 한마디 '세상을 너무 많이 보지 마라'(개그맨 정찬우 씨의 글)

 

 

'애써왔던 일들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뭐하고 사는 건가, 이런 회의감 말이다.' 이 글의 첫 문장을 읽었을 때 마치 저에게 하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아니, 제 심정 그대로였습니다. 운전면허 도로주행에서 두 번 떨어지고 낙심해 있었으니까요. 대학교 4학년이라 계획은 많고, 마음은 급한데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운전면허가 시간을 잡아먹으니 무척 속상했지요.

'돌이켜보니 너무 치열하게만 살아온 게 아닌가, 여유는 하나도 없이 그냥 달려오기만 한 거다.'라는 정찬우 씨의 생각처럼 저도 열심히 살았기에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이제는 좀 더 여유를 갖고 살기로 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도로주행 추가교육을 받았습니다. 여유를 가진 덕에 세 번째 시험에서는 합격했답니다.

 

별별 물건 이력서 '8월의 물건 모기약'

 

 

휴가를 떠날 때 챙겨야 할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모기약인데요. <샘터 8월호> 별별 물건 이력서에서는 모기약의 성분을 다뤘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기약이 우리 가족에게 안전한지 확인하는 게 좋겠죠? 모기는 잡되, 우리 가족의 건강은 지키자구요!

 

모든 이를 위한 법률 상담소 '태풍까지 책임져야 집주인의 완성'

 

 

'태풍까지 책임져야 집주인의 완성~' 개그콘서트의 코너 전국구를 패러디한 제목이 눈길을 끕니다. 여름 태풍에 대비해 임차인(세입자)는 창문에 신문지를 붙였으나 창문의 일부가 깨진 경우 누가 수리를 해야 할까요? 어디까지가 임차인(세입자)의 역할이고, 임대인(집주인)의 의무인지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레알?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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