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수학 공부가 아니네요.~~

오개념 탈출 프로젝트 수학 2 - 100점으로 가는 필수 관문 ㅣ 오개념 탈출 프로젝트
방정숙 지음 / 아울북 / 2009년 3월

수학 2를 받았는데  2학년 울아들도  조금은 활용가능하네요..^^
수준에 맞았더라면  정말 아이가 재밌게 봤을꺼 같네요..

 

차례를 통해서 궁금한 요즘을 쏙 뽑아서 볼수있는 편리함이 무엇보다 참 좋으네요..

수수께끼를 푸는듯한 내용으로  어른이 읽어도  흥미롭게 잘 읽을수 있었습니다.

오개념 체크리스트는   정말 개념을 확실히 개념을 잡아주는듯  합니다..

저 역시 많이 오답처리가 많네요..

 

그림을 통해서  쉽게 이해를 시키고  이야기를 통해 지루하지 않게  전개 됨으로써

수학의 흥미를  확실히 up 시켜줄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하 개념을  통해서 확실히 더 잡아주고 있는게 포인트입니다..

수학1을  구입하려 서점가봐야 겠어요..

 수학1은  좀더 글씨가 컸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고학년은  상관없지만

저학년 아이일  경우는 자칫 글씨의 크기에  지루함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아마  고려해서 출판하셨겠지요?  ^^

수학1 구입후 다시한번 서평올려 볼까해요..~~

초등부모를 위한 필독서

내 아이는 초등학교 주인공 - 학교에서 사랑받는 아이, 교사도 탐내는 아이
김범준 지음 / 아마존 / 2009년 3월

내 아이는  초등학교 주인공..

제목 그대로  초등학교 주인공이  되기위한   발판이  마련되어져 있는 책이란 느낌이 와닿았다.

저자의 말처럼 대부분 책들에는 교육에 대한 형식적인 진리만 담겨 있고 실제 현장에선 애매한

뜬 구름잡는책이란 표현이  공감대가 되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선생님의 비밀수첩으로 채워간 한권의책..

모든 비법이  전수된 책이라 말하고  싶다.

 

1부,,학교에서 사랑받는 아이는 따로있다.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예의와 인사바른아이등 

읽어보면서 나역시 배우고  아이에게 일러주면서 학교생활 이쁘게 할수있는

좋은 행동들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미운오리가 되지않기 위한 주의점 역시  들어보지 못했던 내용이기에

감사의 맘으로 읽게 되었다.

 

2부,선생님이 알려주는 일등전략을 통해서

시험 잘보는 비법,손쉽게 상 타는법, 체험학습 제대로 하는법등

평소 궁금해왔던 모든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 마치 선생님고 상담이라도 한듯한

착각마저 드는 느낌이였다.

체험활동에 관한 설명은  앞으로도  참고가 될수 있는 정말 좋은 자료였다.

 

3부,,초등학교 주인공 엄마가 만든다

아이 일기장에 대한 도움과 시험결과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역시

직접 아이에게 시도해 볼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된 부분이다..

오늘 바로 실천해 옮기는  멋진 엄마가 될수있었다.

 

4부,,교사들만 아는 똑똑한 자녀교육볍

먼저 눈길이 간곳은 말 안듣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프로그램과 변호사 부모보다 판사부모가 되라는

책 내용에  많은 반성과 앞으로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기를 다짐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말 그대로 비밀수첩엔 한가득 부모가 궁금해 했던점, 아이에게 소홀히 대처했던 점등

초등부모가 교사에게 궁금해 했던 모든 궁금점

학교생활 잘하도록 아이를 도와줄수 있는 현명한 엄마

궁금한 여러자료들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초등생을 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느껴지는 책이다..

학교에서 사랑받는아이

교사도 탐내는 아이로 거듭나는 내아이를 기대하며

열심히 디딤돌 역활을 할수 있도록 현명한 엄마가 되길  다짐해 본다

관심과 사랑은 꼭 필요해요

고약한 녀석이야 ㅣ 작은책마을 15
황선미 지음, 정유정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년 3월

책을 받자마자  아이와 뚝딱 한방에 읽어내린 책입니다.

잠자리에서 조금 읽어주다 넘 잼나서 뚝딱 40분동안 읽어주게 되었네요..

그래서 빠른 서평 쓰게 되었습니다.

꼬마 목수 반달이

건망증 할아버지

가시덩굴이 잡아간 능청이

3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조금씩 등장하는 주인공 능청이..

아무런 역활도 없이 나왔다 들어갔다.

책을 읽는 내내 다시 표지를 보고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너구리 능청이를 몇번씩 확인해 보았습니다.

조금씩 등장하는 능청이 이야기에  읽으면서 주인공이란 사실을 잊고서 읽어내려 갔지요.

반달이 이야기에도 골탕먹이는 친구로

건망증 할아버지이야기엔 배채우기 위해 방문하는 얌체로

가시덩굴이야기에 와서야  능청이의 모든오해와  그리고 관심받는 한 인격체로 태어납니다.

그만큼  소외란 단어가 무섭게 와닿은 부분이였습니다.

누구도 능청이의 말을 귀담아 듣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았기 때문이지요.

서로 이해하고  반성하는 아이들의 모습

소외받는 주변인물에서  관심을 받자 다시 태어나는 주인공 능청이를 보며

아이와 많은 대화와 그리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만 생각하는 다람쥐,토끼,곰이 되지 않고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고  이쁘게 생활하는 어린이가 되자고  굳게  약속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저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황선미 작가책은 읽고 난후  어른인 저까지 많은  여운을 주는거 같습니다.

특이한 구성, 재미난 내용..

지은이가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을   읽으면서 느껴가는 재미가 너무 솔솔합니다.

아이역시 너무 신선해 하며 교훈도 많이 얻고 잠자리 들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책을읽고  배우고,,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이쁜 어린이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이만 서평내릴까 합니다,,^^

탄탄한 스토리로 알찬 한달을..

아이찬 2009.3
아이찬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월간지) / 2009년 2월

아이찬 3월호 시작부터  참 알차게 구성되어진 내용에  아이가 한권을 금방 뚝딱 읽어버린 책입니다.
현재 구독하고 있는 것과 많은 비교가 되더군요.

워크북을 통해서 한번더 생각하고 쓰게됨으로써 말로만 논술책이란 구독지와는 차원이 달라보였습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첨삭지도와 스티커 붙이기는 아이에게 도전정신과

엄마에게는 끝까지 아이들의 읽기체크도 함께 할수있어 참 좋았던 부분입니다.

하루하루의 읽기내용이 너무나 재밌고 좋아요.

딱 지루하지 않을만큼 시간내지 않고 분량을 읽을수 있어 아이도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입니다.

 

 

 

꼼지락 종이공작까지 구성되어져 있어 울아이  아이찬 한권으로 너무나 알차게 3월을 잘 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이찬은 여러가지 다양한 방면을 다루고 있어 아이에게 많은 영역을 접할수 있는거 같아요.

재미있게 구성이 잘 짜여져 있어 지루할 겨를도 없이 차분히 하루 양만큼 읽어내려 간다면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을만큼 갠적으로 너무 맘에 듭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맘에 들어 담번엔 아이찬 구독을 생각중입니다.

오늘도 스티커 부치는 아들을 보니 너무 흐뭇합니다

놀라움 가득한 입체북

놀라운 인체의 신비 ㅣ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2
도리스 뤼벨 지음, 김동광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4월

사람이 어디에서 태어났을까"
엄마의 뱃속사진을 중심으로 아이의 인체탐험이 시작 되었다.

아기가 태어나서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과 두아이의 인체를 비교해 보면서 머리카락과 부터 발꿈치 까지

상세한 그림과 입체사진이  어른인 내가봐도  시선을 고정시키기에 충분해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보고 들을수 있는 안구구조와 귀구조까지  재미를 더하는 입체그림이 볼수록 신기하고 흥미를 더해갑니다.

사람의 뼈와 오리,뱀 골격을 보면서 대조해 보는 부분도 참 맘에 드는 부분이였습니다.

배속에서 일어나는일,이를 닦아야 하는 이유를 보고 충분히 아이를 설득하기에도 참 맞춤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외 감정다루는법, 나를 위로해 주고 즐거워 할 사람은 누구인지?

사람이 살아감에 공기,음식외 운동과 잠만이 아님을 일러주고, 주변에 사랑하는 가족,친지,친구가 꼭 필요하다는 따뜻한 내용도

그려져 있어요.

적당한 내용과 글밥으로 지루함없이 줄줄 읽어가는 아들을 보며 흐뭇했고 참 책이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왜?왜? 시리즈 모든 내용이 궁금해지고 욕심나는 책입니다. 인체의 신비 참 유용하게 잘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