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학습 한권으로 마무리해보세요

방학영어 완성! 5주의 마법사 2 - 초등 4학년 영어 완벽 선행 학습
클루앤키(Clue&Key) 편집부 엮음 / 클루앤키(Clue&Key) / 2009년 11월

1학년 입학때부터 영어선행학교로 선정되어  그때부터  영어학원에  등록했답니다.

예비3학년인데 이제부턴 본격적으로 교재부터  차이가 확연하더군요.

학교영어 선행학습은  따로 공부가  필요할듯  하여  고민하든중  정말  마법사 같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speaking, listening, grammer, writing  학년에  필요한  모든내용이  확실하게  반복학습 될수 있도록  적절히 구성되어져 있기에  학습하기에 참 수월하게 짜여진 책입니다.

한주별로  공부할수 있는 계획표가  짜여져 있어  체계적으로 학습있도록 정리되어져 있는 점이 참 맘에 듭니다.

그리고 활용법 또한 자세히  설명 되어져 있기에  엄마표로  아이랑 재밌게  학습할수 있어서  좋아요.

현재 1주 마지막 부분 공부하고 있답니다.

영어학원 2년정도 다녀서 인지 2레벨 무리없이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CD를 통해  함께 학습할수 있어서  학교 선행학습으론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To day reading 또한  내용이 참 재미나서 학습하는 시간을  더 즐거워 합니다.

이미 이부분은    master 했답니다.^^

초등영어로 고민이신 엄마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참 독특한 책입니다.

거울속으로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05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09년 12월

이렇게 독특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책은 첨 접한듯 하다.

길죽한 거울모양의 한권의 책과  그림을 보며 다양한 상상력을 함으로서  아이의 창의성 또한

키워주는 책이다.

한장 한장  넘겨가며  진행되는 조용한 스토리에  몰두해서 보는 아이의 눈길이 사랑스럽다.

첨엔 빈공간에 놀랬는지  달려와 궁금증을 쏟아내더니  이내 엄마의 작은 설명에 이해하며  더 많은 관심으로  읽어주었다.

외동아이라 그런지 혼자남아 있는 아이의 모습이 자기와 닮았다고 이야기 한다.

한편으론 씁쓸했지만  이쁜 상상력으로 즐겁게 읽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이쁘기만 하다.

그림속에 이야기에서 많은걸  배우고 알아가고 스스로  결론 까지 마무리  하게되는

그리고  독특한 그림채와  간결하고 군더기 없는 깨끗한 이미지가  참 와닿는 책이다.

흔히 볼수 없는책인지  아이가 소중히  감싸는  모습또한 인상적이다

유치원가기전 부모의 필독서입니다.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 - 초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유치원 생활의 모든 것
김미숙 지음 / 다산에듀 / 2009년 11월

25년동안이나  유치원을  운영한  원장님이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글이라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크게 3장으로 나누어져 있어 보기에도 참 편리하게 목차를  볼수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우리아이 아름다운 첫걸음을 위하여 책 머리말 역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초보부모들이 아이와의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기에  한권의 책으로

정보가 충분할듯 싶어요.

흔히 부모는 아이와의 대화를 할때 어떤말을 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대화하는 것은 아이에게 무언가를 말하는게 아니라 들어주라는 것또한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어떤생활을 하는지 무엇을 배우는지 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읽어보면서

교육과정을  살펴볼수 있어서 맘에 들었고 활동하는 실사진을 통해  봄으로써 부모의 근심을 덜어주는 내용또한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어느아이든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겪는 일화소개를 통해서  어른들의  사소한 농담으로 인해

아이가 받는 상처에 저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인형없이 못자는 아이역시  적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번은 대담하게 행동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 으로 유치원보내기전 알아둘 내용을 질문과 함께 답변이 있어

읽을거리가 마지막까지 꽉 채워진 책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다른점,교육과정,그리고 보육료 지원까지 상세하게  답변되어져 있어

엄마입장에서 아주 흐뭇한 책이더군요.

유치원입학을 앞둔 많은 어머님들께선  꼭 책 읽어보시고 많은 정보 얻어가셨음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을수 있을수 있는 책이네요.

청개구리 초등 심리학 - 30초마다 잔소리하게 만드는 우리 아이 행동의 비밀
양소영 지음 / 다산에듀 / 2009년 11월

한권의 책을 접하면서  먼저 반성을 많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부터라도 결코 늦지않았음을 책에 대한 고마움을  꼭 전하고 싶어진다.

 

1장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2장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3장 갑자기 반항아가 되었어요

4장 갈수록 폭력적으로 변해가요

5장 학교에 가기 싫어요

구성되어진 내용이다.

각장마다 사례를 통해  우리아이와  동일한 점을  읽어보고 이해하고 그리고  아이에 맞게 눈높이를 한다면

더욱더 지금보다 내아이를 이해할수 있을것만 같다.

인지,사회성, 심리정서적인 발달, 그리고 신체 ,학교부적응을 통해

초등엄마가 겪게 되는 모든 궁금점이  있기에  예비초등이나 초등엄마들은 꼭 필수로 읽어져야 하는 선배와 같은 느낌의 책이랄까?

 

먼저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청개구리행동을  윽박지를게  아니라 이해와 진심으로 따뜻하게 아이를  대한다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관계가 형성되리라 생각한다.

조바심 내지 말것이며 인내로써  아이에게  여유로운  엄마가 될수 있도록

한번더 다짐해 본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고 했던가?

책내용처럼 사소한 약속부터 모범을 보일것이며

무엇보다 격려의 말과 가족간의 의사소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더 중요하게 느끼게 되었다.

내년에 초등 3학년이 될아이.. 이제 보호자형 부모에서 정원사형 부모를  변신을 해야될 시기가 온듯하다.

엄마의 상상력까지 함께 키워주는 기특한 책이네요.^^

엄마가 키워주는 창의력이 공부력이다 - 상상력이 두뇌를 깨운다!
전경원 지음 / 아주좋은날 / 2009년 11월

한페이지 또 한페이지씩  읽어  내려갈때 마다  아이를 위해  읽기 시작한  창의력이  나에게

전해지는듯  하여  아주  행복한 기분으로  마지막 까지  흥미있게  읽은책이다.

일상 생활속에서 부터  아이와  함께 누릴수  있는  항상 바탕이 되어있는 "창의력 "

지금 이순간부터  작은 것에서 부터 다시 보는 큰 시야가 생겼다고나  할까?

 

책에서 처럼  아이의 서랍을  들여다 보았더니  우리가 먹었던 해물탕집 조개껍데기며

등산할때  떨어진 솔방울,  여행다녔을때 기념으로 구입한  팔찌등   기억을 할수 있게끔  장소에 관한  기념물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듯 하였다.

엄마의  가장 큰 관심사인  영어학원과제,학교숙제 ,시험공부에 관한  그런  전반적인걸  떠나

아이의  사소한 취미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통해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에

엄마가  변해야   나의 아이도 달라진다는  단순한  원리를  이제야  깨달은듯 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나 책, 게임등을 통해서도  대화해 보고 또 좋아하는  이유도  들어보고

더많은 대화시간을  가져봐야 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그리고  브레인스토밍과 색다른 용도법을  읽고  참 많은것을 배웠다.

엄마에  대한 떠오르는  많은  단어들을  비롯하여  아이가 호기심을 느끼는 것에 대한 것 역시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어서 아주 좋은 자료가 되었다.

색다른 용도법  또한다양한  창의적인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참 재미있을듯 하다.

 

창의력,,,

엄마가  키우기  나름이라 하였던가?

이책을  통해 정말 어느부모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시도할수 있다는것

책을  읽는  그순간부터  바로 체험할수 있는듯 하다.

100만원 학원비는  선듯 내면서  내아이 질문에는  인색한  부모가  되지  않길  위해

두고두고 보물처럼  아껴보아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