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혼 박정희 세트 - 전10권 불굴혼 박정희
고정일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좀 엄하고 무서운 지도자, 국사혁명을 일으켜 독재를 한 독재자

이런 막연한 이미지의 박정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굷주림이야 말로 민주주의의 바탕인 인권을 말살하는 행위이다"

이 한마디가 바로 모든 것을 말해주며

번드르한 말만 늘어 놓고 온 국민을 우롱하는 사이비 착한 지도자보다

엄격하지만 질서를 바로 잡고 건설적으로 나라를 운용한 욕먹을 줄 아는 책임있는 지도자 !!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우리를 일으킨 이 박정희식 혁명이

결코 한순간의 충동이나 사건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인간 박정희의 삶 전체를 통해 이런 사항들이 차곡차곡 진행되어왔음을 알고

대통령 박정희, 독재자 박정희, 혁명가 박정희가 아닌 인간 박정희에 더욱 매료되었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성실하고 열심히며 또한 인간적이 었고

보통학교와 대구 사범, 만주군관한교, 일본 육사, 한국 육사, 군생활 모든 면에서

뛰어난 인간미와 신뢰받은 업무 처리로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5.16 쿠테타 조차 군사적인 기습보다도 수많은 군내 인사들의 박정희에 대한 신뢰가

기초가 되어 성공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민족이 원래 뛰어나고 부지런하므로

박정희가 아니어도 이렇게 발전했을 거라고 하고 한때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일제 시대, 해방 전후의 상황을 보면

우리도 지금 안타까워 하는 저 멀리 아프리카의 빈민국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뛰어난 민족이라 하드라도

그들의 사상과 마음이 일치하지 못하고 중심이 없다면 오히려 더 큰 혼란만 가져 올 뿐

뛰어난 비젼과 심성을 가진 훌륭한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 박정희의 인품, 성실성, 신뢰성, 국가와 인간을 이해하는 마음, 야망, 실천성등에 너무나 많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오늘날의 우리를 만들기 위해 존재했으며 혁명을 통해 모험을 걸고 이일을 해냈으며, 혁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이를 통해 우리가 이 정도 먹고 살수 있는 뼈대를 만들어 내었다는 그이 통솔력과 지도력, 책임감이다.

 

다음에 박정희 대통령 추모 행사에 꼭 참석하고 싶어졋다.

대학 시절에는 그 분이 취한 유신 반대도 많이 했지만

그러한 일부 독재에 따른 오점도

우리에게 밥을 준 배고품을 없애준 그의 업적에 비하면 그저 옥의 티일 뿐이리라.

 

이런 훌륭한 지도자가 있었다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 복이며

그의 바램처럼 지금의 이 정치인들의 행태, 모든 자유주의자의 주장,

이 모든 것이 배고픔을 해결해준 독재자 박정희의 덕이라는 것은 \

너무나 아리러니 하면서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책은 박정희를 관심의 대상에거 존경의 대상으로 바꾸어 주었다.

그에게 말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우리 나라를 진정으로 구한 영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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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6-08-08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혀 병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