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리뷰에서 젠슨의 메시지를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최근에 읽은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가끔은 책이 책읽는 이의 욕구를 넘어서면서, 그 욕망의 바닥까지 들여다보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젠슨은 지식이 아니라, 사랑으로 그걸 합니다. 그래서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지식도 글쓰기 팁도 아닙니다. 남이 가르쳐준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이 책에서 위로와 용기를 받을 수 있는 이들하고 이 책을 함께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