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는 제목과는 정반대로 훈훈하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납치 피해자였던 남주가 여주의 도움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