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손에 붙어 한번씩은 노래로 불러주게 되는 책이다.
우리 나라 동화에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다소 긴 이야기지만 그림 하나하나를 참견하며 이야기에 참여하는 둘째에게
세상살이에 여러 가지 의미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리고 노래가락처럼 나오는 이야기가 마치 우리의 창처럼 자연스레 나와 신기하다.
나와 아이가 사랑하는 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