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 매일 부지런히 행복해지는 멘탈 관리의 기술 55가지
가바사와 시온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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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최대 관심사는 운동입니다.

현재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하고 와서는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있어요.



가끔은 스트레칭도 하지 않고

그냥 자기도 하는데

다음날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작년엔 PT를 받으면서

지방을 없앴는데...

종료 하면서 다시 몸이 돌아왔어요



그냥 먹은 거죱~

그렇게 되니까 운동과 식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PT 트레이너는 오리지널 식단을

원하고 있던데...



사실 트레이너는 운동을 가르쳐야 하고

하는 사람이라 식단을 조절하는데

일반인인 저는 그렇지 않아요.

회식도 하고 술자리도 있고

저는 술은 마시지 않습니다만...

암튼 그렇습니다..


책에 들어가면서 첫장에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자라는

제목이 있었습니다.



누군들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싶을까요??

그렇지만 이런말도 있어요.

스트레스가 어느정도는 있어야

뇌 기능이 활성화 되고 일을 한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데려 오세요~

아예 없는 것은 문제가 더 있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중요한 것이 있죠?

풀어야 하는 거예요.

자기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는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전의 저는 먹는 걸로 풀었다면

지금은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통해 해소를 하려고 해요..

몸이 힘들어 침대속으로 바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계속 이런 상태가 유지 된다면

기분이 가라 앉게 되고

몸도 무거워 지게 됩니다.



제가 겪었던 상황이였는데요.

퇴근 후 침대속으로 직행 했었는데

매일 매일을 이렇게 보내다 보니

몸이 땅 속으로 들어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 때 알았습니다.

오히려 쉬는 것이 쉬는게 아니다...



과거의 일을 회상하게 되면서

후회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하고 싶은게 많단 말이예요.


요즘은 책에서도 많이 거론 되는 것 같아요.

SNS 활동하는 거 말이죠..

이전에 유명 운동선수의 SNS 사건으로

사건들이 수면위로 올라 왔었는데

옛날 같으면 묻혀질 사건 이였겠지만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올려진 사진들을 보면서

나와 비교를 하게 되지요.

각자의 위치가 있고 활동하는 분야가

다른 데도 말이지요...



저는 인플루언서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명품도 가지고 있고요.

좋은 곳에 여행도 가는 사진도 보고요...


그런데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저 경지에 가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했을까~

나는 가만히 있었지만

그 분들은 행동을 했으니까

모든 것들을 누릴 수가 있던 거잖아요.



저는 이번 책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책은 두꺼웠지만 저에게 필요했던

내용들이 가득 했답니다.



책에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라고

가슴깊이 꾹꾹 새겨봅니다.

무기력 해지거나 힘이 들 때

다시한번 읽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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