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 잠실, 수서, 개포에 아파트를 갖기까지 100번 넘는 답사로 쌓은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아이리 지음 / 길벗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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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부동산에 눈을 뜬 것은

영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와 생활비,집세를 내야 했기에

쪼들리며 살았었죠.


그러던 중 집을 관리하는

한국인 형에게 힌트를 얻게 되면서

부동산에 눈을 띄게 되지요.


그렇게 영국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한국에서 지내면서

결혼도 하게 됩니다.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사려고 했지만

빚을 내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았던

모양이예요.


저자는 머릿속에 대출이라는 단어가

남아 있었습니다.

아내의말이 머릿속에

뱅글뱅글 돌고 있었을까요?


영국에서 생활했던 때가 생각이 나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아내와는

아파트를 100곳을 보자고 하고

부동산을 찾아 다녔습니다.


한군데를 계약을 하고

또 다른 곳을 찾아 계약을 하고

총 3군데의 아파트를 계약을 했는데요.


그런말이 있지요.

똘똘한 아파트 한채!!

즉 강남권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것이

여러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낫다는 말입니다.


저자도 강남권을 찾아서 다닙니다.

좋은 자리를 찾아서 말이죠.

강남권에 있는 아파트를

구입하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역시 제대로 된 물건을 산다면

연봉만큼 버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허나 저에겐 대출을 받아도

그만큼의 돈이 될까 싶어요.

그래도 꿈은 꿀 수 있잖아요.

저도 부동산 100군데 다녀볼까...

생각 중입니다. ㅎ


지금은 부동산법이 좀 복잡하긴 해요.

돈을 벌고 또 유지하고

투자하기 위해서는

세법도 좀 알아야 합니다.

역시나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본 책에서 좋은 부동산을 보는법과

세금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메모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집 볼 때 어떻게 봐야 할지

난감해 하셨다면

체크리스트까지 꼼꼼하게

되어 있는 요 책 어떠실련지요?

궁금하시죱?


저도 엑셀로 옮겨봐야겠어요.

올해 이동해야하는데...

매번 이상한 집을 찾아서

가고 있거든요.

돈을 알아야 돈을 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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