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에 관한 곱씹어 생각하게 하는 문장.
지금은 마일즈가 천덕꾸러기 같아 보이겠지만, 마일즈가 기성세대의 눈에는 계륵같아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아래세대의 눈에 마일즈가 꼬장꼬장해 보일지도 모를 일^^본인이 원한것도 아닌데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다보니 사건의 중심에 있게 되는 마일즈.귀엽네.웅가리대령 그러는거 아니야. 계급중시 사회여도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