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지금의 한국 아이들이 중2를 전후로 부모와 학교를 향해 뿔 달린 도깨비들이 되어버리는 것은 칼리가 무심했던 나 때문에 겪었던 것과 같은 마음의 상처를 환경적·사회적 이유로 자주 경험했기 때문은 아닐까? 점점 심화되어가는 경쟁 사회, 친구들과 우정조차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괴물이 되어간 아이들을 오로지 ‘그런 나이’에 이르렀기 때문이라 치부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 목수정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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