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사장님이 더 우월한 사람일까, 내가 더 우월한 사람일까?”

이 질문도 마찬가지이다. 산업화 시대에는 사장의 권위와 역할이 더 중요했지만, 혁신의 시대에는 그냥 다른 역할을 가진 회사 동료일 뿐이다. 엔지니어인 나는 스티브 잡스보다, 미국 대통령보다, 우리 회사 CEO보다 내가 만드는 프로그램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고, 프로그래밍을 더 잘한다고 자신할 수 있다.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 유호현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47300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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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살 것인가-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8년 5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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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동아시아 오백년사
김시덕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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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타이탄- 실리콘밸리 거물들은 왜 우주에서 미래를 찾는가
크리스천 데이븐포트 지음, 한정훈 옮김 / 리더스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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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신정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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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조용한 천재
린더 카니 지음, 안진환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5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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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분노의 포도 2
고향에 있을 때, 그러니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야. 커다란 달이 서쪽으로 흘러가고 있었지. 그 친구하고 나는 길을 걷고 있었어. 목이 메어서 말을 할 수가 없었지. 아무 말도 안 했어. 조금 가니까 건초 더미가 나오더군. 거기서 우리는 바닥에 누웠어. 저 텍사스 청년이랑 체로키 여자가 스텝을 밟으면서 어둠 속으로 사라지네. 아무도 못 봤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아이고! 나도 저 텍사스 청년하고 같이 갈 수 있다면. 조금 있으면 달이 뜰 거야. 체로키 여자 아버지가 두 사람을 막으려고 가는 걸 봤지만, 그 아버지도 끝까지 쫓아가지는 않았어. 그 아버지도 다 알고 있으니까. 다가오는 가을을 막으려 드는 거나 마찬가지지. 나무속에서 수액이 움직이는 걸 막는 거나 마찬가지야. 조금 있으면 달이 떠오를 거야.

더 연주해 봐. 얘기가 있는 노래로…… 「러레이도의 거리를 걸을 때」 같은 노래.

불이 꺼졌네. 다시 피우자니 좀 그렇다. 조금 있으면 작은 달이 뜰 텐데.

분노의 포도 2 | 존 스타인벡, 김승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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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11: 천변풍경

화신 상요
?
그래
,
아무나 들어가요
?”

그럼
,
아무나 들어가지
.”
그러나 아버지는
,
아들이 지금 그 안에 들어갈 것을 허락지 않았다
.
그는 겨우내 생각하고 또 생각한 나머지에
, ‘
마소 새끼는 시골로
,
사람 새끼는 서울로

의 속담을 그대로 좇아
,
아직 나이 어린 자식의 몸 위에 천만 가지 불안을 품었으면서도
, ‘
자식 하나
,
사람 만들어 보겠다

고 이내 그의 손을 잡고

한성

으로 올라온 것이다
.
지난번 올라왔을 때 들르지 못한 화신 상회에
,
자기 자신 오래간만이니 잠깐 들어가 보고도 싶었으나
,
그는
,
자식의 앞길을 결정하는 사무가 완전히 끝나기까지
,
자기의 모든 거조가
,
그렇게도 긴장되고
,
또 경건하기를 바랐다
.
청계천변
,
한약국 주인 방에
,
가평서 올라온 부자는 주인 영감과 마주 대하여 앉았다
.

얘가 자제요니까
?”

네에


,
인사 여쭤라
.”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11: 천변풍경 | 박태원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49200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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