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건 정말 싫어 - 환경의 소중함 + 용기 푸른날개 생각나무 시리즈 8
마르타 로메라 지음, 알베르트 아센치오 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현대인들의 삶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는,,,깨끗한 건 정말 싫어

 

넘 귀여운 생쥐가 주인공이네여 ^^

꼭 우리아이들을 캐릭으로 그리신 듯  



 

깨끗한 빛나리 마을이 올해의 자연마을상을

수상했네여^^~~ 와우~~ 그림만봐도

장미향이 그득한 거 같아여



 

 

지저분마녀가 왠 향수???

고양이오줌에다 여러가지 오물로 만든,,,

그럼 그렇지 --;;



 

 

지저분마녀가 온갖 쓰레기를 가져다가

빛나리마을에 대로로 쏘고 거기에 공장을 짓고

매연까지 == 꼭 우리 어른들의 탐욕==현대

산업화를 꼬집는 어른을 위한 동화같네여



 

와~~ 하수구가 넘 깨끗하네여



 

사람들이 더럽다고 떠난 빛나리마을을

주인공인 깔끔이 쥐와 모든 생쥐들이

힘을 모아 다시 깨끗하게 만들었어여 ^^



 

 

다시 깨끗해진 도시로 온 마녀들 ^^ ㅋㅋ



 

 

깨끗한 산소를 마시고 뻥 터지셔서 ^^ ㅋㅋ

형형색색의 꽃종이처럼 ~~~

**꼭 오늘 생일인 깔끔이의 생일축하 &

빛나리마을을 다시 되돌려놓은 선물

같아여...



 

다시 돌아온 사람들,,,



 

오늘의 주인공 깔끔이 ^^

생일 축하한다... 깔끔아 ~~!!



 

 

제가 원래 쥐를 무서워하는데

알베르토 아센치오 작가님이 그리신 쥐는

넘 귀엽네여,,,

***아이들에게 아무리 작고 어린 힘이라도

조금씩 모으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거 같아여***

 

넘 잼나게 아들과 후딱 읽었답니다.. 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