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었어요~

생강이 여자 몸을 살린다
이시하라 유우미 지음, 김은진 옮김 / 황금부엉이 / 2008년 8월

작년 여름에 '효소'를 매실로 처음 담았어요

주위에서 많이들 매실효소를 담길래 저도 따라 만들었지요

그런데 이 2차발효까지 잘 된 매실을

소화가 안될때 마시니 속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특히나 외식 후 집에와서 매실효소로 음료로 만들어 마시니 속이 더부룩함이 없어지고...

또 배탈이 난 아이에게 매실효소는 거의 약처럼 효과가 좋았어요

효소에 대해 여기저기 정보도 찾아공부하고

효소 재료에 대해 많이 알아보게 되었지요

몸소 효능을 느끼니 관심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알게된게 바로 '생강' 있었어요

겨울이면 이 생강으로 생강차나 효소를 만들거나 레몬을 넣어 청을 만들어 이용하는데,

이 생강이 특히나 여자몸에 너무너무 좋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되었어요

'생강이 여자몸을 살린다'

효소의 매력에 푹 빠지게되면서 효소의 재료가 될 수 있는 '생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었지요

제목에서 부터 여자이기때문에 꼬~옥 봐야할것 같은 생각도 들었고~~^^

이 책은,

한의학박사가 추천한 책인 만큼 건강에 관한 알찬 정보들과

생강의 효능에 대해 정확하고도 자세한 내용들이 참 많아요

아울러 생활속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증상들과 그에 대한 원인 개선방안 등

유익한 내용들이 알차게 소개되어 있어요

 증상에 맞게 생강을 이용하는 '생강 요법'과 생강을 이용한 여러가지 레시피들

그리고 생강을 이용해 오랜기간 동안 차를 마신 사람들의 체험담까지...

이 책이 2011년에 4쇄까지 발행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체험단의 이야기에보면,

아침은 밥보다는  생강즙이나 차를 복용했다는 말에는 조금 의아하기도 했어요

이 책에서도 아침을 챙겨 먹는것보다는 먹지 않는게 몸에도 좋다고하고...

'사람은 삼시 세끼를 챙겨먹어야한다'는 옛말도 있는데~

생각해보면, 요즘은 옛날과는 달리 영양과다의 생활을 하고 있어요

열량과 고지방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으니...

어느 기사에서도 우리가 하루 생활하면서 소비해야할 칼로리보다도 훨씬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으므로

과격한 운동은 어느시간 해줘야 그 칼로리를 어느정도 소비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본다면 아침 한끼의 금식으로, 하루의 소비할 적당한 열량과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로리의 균형을 유지해야함이 옳은 것 같아요

여자라면 누구나 손발이 차갑다라는 느낌을 받을텐데, 저도 예외는 아니예요

일단,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고 하여

올 겨울에는 생강을 많이 이용하려고 구입했어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올 겨울에는 차로도 또 즙으로도 많이 이용해보려구요

책을 보면, 나도 모르게 형성된 잘못된 식습관이 너무 많다는것을 알게되더라구요

작은 습관부터 올바르게 고쳐나가야하겠다는 생각이 들게해주는 책이예요~

담백한 일본빵들이 가득, 책 [도쿄팡야]

도쿄팡야 - 담백한 일본 빵 참 쉬운 홈베이킹
후지와라 야스마.고바야시 스스무 지음 / 중앙M&B / 2012년 10월

도쿄팡야...이름만 듣고 너무 보고 싶었던 책이예요

왜냐하면~~

가로수길은 맛집들이 있는곳으로도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일본빵집'으로 많이 알려진 '도쿄빵야'~~

그 도쿄빵야 베이커리의 레시피들이 수록된 책이었거든요~~^^

빵집 '도쿄빵야'는 일본 장인이 직접 만드는 빵집으로 유명해요

맛은 담백하고 소박하지만 중독되는 빵맛이 무기거든요...ㅎㅎ

그 빵집의 레시피들이 가득한 책이 바로 '도쿄팡야~'~~^^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저는 책표지도 이쁜걸 좋아하는데,

책표지 또한 참 이쁘고~

꼭 에세이를 보는것 같이

두 일본인 베이커의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구요

중간 중간 빵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들이 있어요~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도 친절히 안내되어 있고...

보통 레시피책에는 그 책을 보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긴한데

이 책 또한 친절히 안내되어 있네요~~

 책을 보다가...베이커님의 레시피노트 사진을 봤어요

유명한 파티쉐나 요리연구가들은 모든 레시피를 다 외우고 있는 줄 알았어요...ㅋㅋ

음...이렇게 레시피가 적혀진 책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하지만, 저 노트에 있는 레시피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옮겨졌을거란 생각에 흐뭇하네요~~^^

5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기본빵, 과자빵, 주재료빵, 디저트빵, 원조빵...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주재료빵 파트에는 '식사대용으로 충분한 든든한 메뉴'라는 수식어가 붙어요

카레빵, 명란 감자빵, 바질크림빵, 데리야키 치킨빵, 낫토빵 등...

목차만 봐도 든든함이 마구마구~~ㅎㅎ

 

각 파트마다 빵 반죽이 다른경우,

그 기본반죽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예전에는 이런 기본 빵반죽에 대한 설명을 정말  꼼꼼히 읽었는데,

이젠 스~윽 눈으로봐도 조금은 알 수 있게되었어요~~ㅋㅋ

관심이 있으면 그에 대한 지식과 경험도 쌓이나봐요

(하지만 빵맛과 비주얼은 괌심만으로는 아~~주 많이 부족하더라구요~ㅜㅜ)

상세한 설명과 과졍샷~^^

보기편하게 한면에 다 있어요~

 남은 빵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솔직히 이부분 좀 기대했는데,

이건, 레시피가 그리 많지 않아요^^;;

참고 할 정도예요~~

'도쿄팡야' 보면서 만들어 보고픈 것들

특히, 참치 프랑스와 세서미올리브...

너무 너무 먹고싶어요^^

시나몬롤도 크루아상 반죽을 활용해 만들었어요

유럽식의 제대로된 시나몬롤을 만들 수가 있겠어요

저는 늘 기본 빵반죽으로만 만들었거든요

이것도 참 기대되는 레시피예요~~

제가 빵반죽을 만지고 있으면

늘 우리아이도 함께 하겠다고해서

빵반죽 한켠을 잘라주곤 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빵들도 있어 

이런 재미난 모양으로 함께 만들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어요

예전에 곰돌이빵을 만들어 준적이 있는데,

맛은 같아도 꼭 곰돌이 모양만 먹더라구요~

빵집 가면 빵포장지가 '뽀로로'이거나 케이크 장식이 '폴리'이면 그것만 고집하는것 처럼...ㅋㅋ

재미나고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빵들이라

이 레시피는 통째 찜~~했어요...ㅋㅋ

마직막으로...

베이킹에 관한 일본영화가 소개되어 있어요

'카모메식당'은 세번 봤는데요

첫 번째는 케이블에서 우연히 채널을 돌리면서 보게되었는데

베이킹을 몰랐던 때라 보면서 '뭐지~뭐지~'하면서도 계속 보게되는 이상한 끌림이 있더라구요

두번째와 세번째는 베이킹을 아주 조금 알때라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이 카모에식당 말고도 베이킹 관련 영화가 몇편이나 더 있네요

카모메식다을 재미있게 봐서인지,

나머지 영화들도 보고싶은 맘이 생기네요~~^^

                     

책...'도쿄팡야'는 일본풍의 빵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일본빵하면 저는 여러가지 '소'들이 들어있는 담백한 빵과

 몇대째 가업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장인'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제게 있어 그런 '일본스러움'이 많이 담겨 있는 책인것 같아요

더군다나 발효빵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제게  이 책은 또다른 볼거리를 줘요

홈메이드로 발효빵을 만들면서 약간의 기교를 부릴수 있게 도와주고

일본빵을 또 다른 볼거리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단팥빵과 크림빵이, 유럽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변형되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4번째 파트인 '디저트빵'에 롤케이크과 파운드, 스콘 등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발효빵 위주의 레시피들이예요

베이킹을 처음하시는 분이 첫 책으로 이 책을 구입하기에게는

이 책이 조금 밋밋할 수 도 있을듯해요

(저는 첫 책으로 케이크와 머핀, 쿠키, 컵케이등 보기에도 화려한 베이킹책을 구입했었거든요~)

일본빵이라고해서 우리나라 빵과 다른 특별함이 있는게 아니예요

(식빵, 바게트, 크루아상, 호밀빵, 단팥빵, 크림빵 등....)

각자 나라의 식문화와 결합된 새로운 빵이 있듯

이 책또한 유럽의 빵들이 일본의 식문화와 합쳐져셔 일본만의 빵이 만들어졌는데,

그 빵을 만들던 일본 사람이 우리나라로 건너와 오랜시간동안 빵을 만들어서,

유럽, 일본, 우리나라의 성격이 다 담긴 레시피인것 같아요

발효빵 책이 없어 첫 발효빵 책 구입을 앞둔 분에게 권해드려요~^^

홈메이드의 종결자~~^^

무엇이든 홈메이드 - 쿠킹 레시피 105 + 뷰티 레시피 37
김소진 지음 / 우듬지 / 2012년 9월

책 [무엇이든 홈메이드] ~~

책 소개를 보고 또, 이 책의 목차를 보는순간 내내 감탄사를 연발한 책이예요~~ㅎㅎ

이 책의 저자 김소진님에게

'홈메이드의 종결자' 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을 정도예요~~^^

또한 홈메이드에는 한계가 없음을 알게되었다는~~ㅎㅎ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집에서 만들려고 많이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맛을 떠나서 우선 마음이 놓이니까 더 홈메이드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마트에서 살 수 밖에 없거나 아니면 아예 이용하지 않거나' 였지요

그런것들도 이제 집에서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크기는 아담해서 무언가를 만들면서 참고하기 좋은 정도예요~^^

홈쿠킹과 홈뷰티...두분으로 나뉘는데,

홈쿠킹은 105개의 쿠킹레시피가...

홈뷰티는 37개의 뷰티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요~^^

홈메이드여서 방법과 절차가 엄청 어려운줄 알았는데,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정도예요~~^^

고추기름...

예전에 이웃님이 만드신것 본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 책에도 있어요~~^^

이제 이 고추기름도 홈메이드로 이용해야겠어요~

굴소스....

이건 한번 만들어본적이 있어요

한 3개월은 냉장보관하며 먹었었고, 너무 맛이 좋아서 올해도 만들려고 계획중이지요

이 책의 레시피는 제가 만든 레시피와는 달라서 이번에는 이 책의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려구요~

굴소스를 직접 만들어 본적이 있는지라, 요 레시피...기대가 커요~~^^

베이킹하면, 꼭 이용하게 되는것이 땅콩버터와 무염버터 예요

버터의 질에 따라 베이킹의 풍미도 달라질 정도인데,

이런 버터를 직접 만들수가 있다니 너무 놀라워요~~^^

양질의 땅콩과 우유로 이제 버터도 집에서 만들어야겠어요~~

 발색제와 보존료등으로 거의 이용하지 않는게 소지와 어묵 이예요

이런것도 홈메이드로~~

 


토마토소스, 케첩, 파스타면...

누구나 한번쯤 만들어본 레시피들도 있어요

홈메이드에 관심을 가진분이라면, 요 레시피들은 조금 식상할 수도...^^

하긴, 제가 보관하고 있는 토마토케첩과 소스 레시피도 몇종류나 되니까요

사탕과 맥주까지...

맥주를 집에서 만들 수가 있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맥주하면, 맥주를 숙성시키고 걸러주고 하는 커다란 기계가 생각나는데,

그런것 없이 간단하게 집에서도 맥주를 만들 수가 있네요

맛이 어떨지...궁금해집니다~ㅎㅎ

홈뷰티편의 몇가지예요

뷰티에 관한것이라, 추천피부타입과 사용기한, 보관등이 상세히 잘 표기되어 있어요

이 홈뷰티챕터에서는 방향제가 관심이 가네요

디퓨저를 집안 여기저기 두고 있는지라,

제가 좋아하는 향을 섞어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생기면서 홈메이드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이것저것 직접 만드는게 해가 갈수록 많아지네요

내손으로 만들고 나면 느껴지는 그 뿌듯함과 안전함때문에

몸은 힘들지만 조금씩 홈메이드에 중독되는 듯해요^^

홈메이드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내손으로 만들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셨던 분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책 원피스 만들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는 원피스 만들기 (실물크기의 패턴지 3가지)
이현주 지음 / 니케 / 2012년 4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는 '원피스 만들기' 책이예요~

표지부터, 엄마와 아이가 비슷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딸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본 옷 차림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남편과 함께 입는 커플룩 이런건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데,

우리 딸아이와 커플로 입는 옷은 늘 생각하지만, 함께 입을 용기가 제겐 아직 없어요~~^^;;

이 책의 목차예요

옷 만들기에 관련된 책이어서인지,

목차도 이렇게 해당되는 원피스 사진으로 이루어졌어요

책 내용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건, 우리아이에게 만들어 주고픈 원피스...

생각만 한가득이예요

언제 이렇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아직, 밑실도 제대로 못 끼우는데....^^;;

옷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는 삽화예요~

자세하게 나와있어 재봉틀을 어느정도 다루는 분이라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봉틀 수업을 기초반 5회지만 들으면서 알게된건,

가방이든, 앞치마든 각각 도안이 존재한다는 거예요

쏘잉클래스에서, 도안을 따로 판매도 하시더라구요

뭘 잘 모르는 저도, 그 도안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에는 실물도안 이 포함되어 있어요~


어서 재봉틀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게 되어 이 책에 나와있는 옷을 뚝딱하고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집안에 작은 극장이 생겼어요~^^

그림자 극장 : 그림자놀이책 세계명작 편 - 쉿! 불을 끄면 펼쳐지는 ㅣ 그림자 극장 1
어린이문화연구회 엮음, 송경옥 그림 / 북스토리아이 / 2011년 8월

책...'그림자 극장'이예요

이웃님이 이 책으로,  아이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라구요

저도 보자마자 냉큼 데리고 왔답니다~ㅎㅎ

 이 책은, 그림자로 작은 극장을 만들어 아이와 함께

실루엣으로 연극놀이를 할 수 있는거예요

'전래동화'와 '세계명작'편이 있는데요

이 그림자로 극을 보는건, 전래동화가 더 재미있을것 같아 전래동화로 구입하려했는데,

세계명작이 엄청난 세일을 하길래, 세계명작으로 선택했어요~~ㅎㅎ

개구리왕자, 미녀와 야수, 빨간모자...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세계명작이 짧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편의 내용을 극 놀이하기에 4살된 우리아이에게 적당한 길이 예요

평면인 극장을 입체적으로 조립하고...

배경이 되는 장면들을 만들고...

등장인물들을 오리고...

짜짠~~

집안의 작은 극장...극장이 완성되었어요~~

컴퓨터 모니터 불빛이나 손전등으로 무대의 불빛을 만들어줘도 되는데,

저는 침대옆 스탠드로 불빛을 이용했어요~

아이가 미녀와야수, 개구리 왕자 이야기는 아직 몰라서

일단, 알고 있는 내용인, '빨간모자'로 극장놀이를 해봤어요~~^^

극장 놀이 하기전, 해당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미리 여러번 들려준다음,

이 극장 놀이를 하면, 아이가 이 극장놀이의 재미를 더 잘 알것 같아요

너무 신기한지, 극장 놀이 하는 내내 목을 빼며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고, 좋아해요

계속 계속 해달라고 해서...

저...참 힘들었어요~~

같은책도 같은 자리에서 여러번 읽어주면 참 힘들던데...

이 연극은 등장인물들을 움직여야하고, 배경판도 바꿔야하고...

이걸 같은자리에 열번도 넘게 했으니...ㅜㅜ

               

그림자 극장 놀이책, '그림자 극장'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빛과 그림자의 원리 이해에 도움을 준다는데,

우리아이가 그런 원리를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신기해하며, 관심을 보이고, 재미있어해서

같은 연극을 수십번 반복해 힘은 들지만, 저도 뿌듯한 그 무언가는 느껴지네요~^^

아마 내일은... 혼자서, 등장인물들을 들고,

후토스와 블라(아이 인형이름이예요^^)에게 연극놀이를 하고있지 않을까 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