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의 에세이. 어릴적 추억으로 시작해서 공상과학같은 픽션으로 넘어가는 의식의 흐름이 기존에 익숙한 에세이와 많이 달랐다. 다름으로 인한 낯섦이 내겐 이질감있게 다가왔지만 누군가에겐 신선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