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에는 내게 그런 질문을,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을 던진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에 모르겠다고 말했다. 대체로 내게자란다는 건 계속 살아남는다는 뜻이었다. - P147

않았고 농장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았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나의시간이 째깍째깍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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