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몸을 위한 최고의 여행
최성진.한수경 지음 / 자유로운상상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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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여행도 즐기자...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휴대하기 편한 아담한 사이즈라 깜찍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여행을 할때 들고다니며 참고하기 쉽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기에 나름 여행관련 도서, 특히 에세이를 많이 읽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여행 도서와는 조금 다르게 건강을 생각하는 여행도서라 흥미를 가지게 되어 읽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웰빙 생활에 관한 다양한 도서들이 출판되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행과 건강한 삶을 접목시켜 놓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막상 여행을 가려고 해도 갈만한 곳이 잘 생각나지 않는게 사실인데 자신에게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는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혈액 순환계, 암, 관절염, 당뇨병, 부인병, 피부질환, 다이어트, 그리고 누구에게나 좋은 그곳의 모두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에 따른 여행지를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고 여행을 떠날 때 여행의 성격에 맞는 필요한 준비물과 옷차림등을 함께 정리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꼭 가지고 가지고 가야할 상비약을 비롯하여 복용하는 약, 의사 처방전, 무릎 보호대, 지팡이, 휴대용 물통과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사진 그리고 병에 따른 옷의 색깔까지... 색깔에 따른 사람의 심리상태가 변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병의 종류와 옷의 색깔이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생각해 보니 많은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챕터마다 의학 설명까지 되어 있어 건강 지식도 배울 수 있고 초보 여행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알아두면 든든한 응급처치 요령은 여행중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기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라는 생각합니다.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업무와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졌고 컴퓨터의 사용으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어깨, 허리, 머리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은데 이러한 것들을 풀지 않으면 점점 축적되어 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니 꼭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어 살기에 여행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되었는데 이 책은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되는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나오는 제철 음식들과 지방에서 열리는 축제들이 함께 안내 되어 있어 지방마다의 음식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휴식을 즐길 수 있기도 하구요. 병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아픈 사람들을 위한 책인 것 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는데 건강한 사람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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