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2007 필수 디자인 100 -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뽑아 쓰는
박은진 지음 / 길벗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모든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해가 바뀌면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젼을 내 놓고 있습니다. MS Office 역시 마찬가지 구요... 오피스 2007 버젼은 개발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전 버젼에 비해 새로운게 많고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쉽게 다룰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버젼이 바뀌면 사용자 역시 버젼에 맞는 책으로 새로 공부를 해야겠죠? 저 역시 잘은 못하지만 전 버젼을 사용했었고 새로운 버젼을 사용해 보고자 박은진 저자의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뽑아 쓰는 파워포인트 2007 필수디자인 100 이 책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요즘에는 책이 워낙 잘 나와서 어떤출판사의 책을 선택해야 할지 정말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컴퓨터 관련 서적만큼은 꼭 길벗 출판사의 책을 선택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길벗 출판사의 책을 보았지만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초보자의 시각으로 설명해 주는게 길벗 출판사의 좋은점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이 책은 파워포인트의 중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으로서 파워포인트를 전혀 모르시는 분은 길벗출판사의 파워포인트 2007 무작정 따라하기나 다른 출판사의 기본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이 책으로 공부하셔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서점에서 직접 보시고 선택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600 페이지 가까운 풍부한 양과 저자 박은진 씨의 풍부한 경력에 맞게 알찬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책의 소제목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뽑아 쓰는’ 에 맞게 사전처럼 측면에 인덱스가 되어 있어 정말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책은 처음 본다고 기억합니다... 또한 특별부록 cd에는 300가지가 넘는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파일을 제공하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100가지가 설명되어 있구요.. 앞 부분에는 2007 버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되어 있고 이어서 내용들이 챕터별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따라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보기에도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파워포인트를 많이 사용하시는 직장인들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파워 포인트 2007을 배우려는 모든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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