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 전경린 장편소설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16
전경린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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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계에서 유명한 작가도 이런 통속적인 글을 쓰는군. 헌데 읽는 내내 미흔과 규에게 공감이 안 돼서 지루해 죽는 줄. 남편의 외도로 충격받은 거야 십분 이해하지만 몇년씩이나 우울증에 시달릴 것까지는? 너무 작위적. 애 내팽개치고 남자 만나러 다니는 것도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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