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의 진실을 알고서도 끊어낼 수 없던 이들의 배덕한 이야기그것을 외면한채 서로에게 엉켜있는 다른 거 보지 마. 너 내 거잖아, 한정윤.”유치하고 졸렬했다.그런데도 애틋하다니 나는 이 새끼보다 더 돌았다.-알라딘 eBook <[BL] 목렴> (산호) 중에서마침내 문이 닫혔다.아득한 해일처럼 덮쳐 오는, 헤어날 길 없이 깊고 고유한 나의 무덤.-알라딘 eBook <[BL] 목렴> (산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