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후회와 다시 맞이한 기회를 통해 인물의 성장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서정적인 터치로 첫사랑의 아픔과 재회의 기적을 풀어냅니다.
현실적인 오피스 배경에 은밀한 관계의 긴장감이 잘 녹아 있습니다. 권이경 캐릭터의 절제된 말투와 점차 무너지는 감정선이 인상적이었고 다영의 혼란과 순수함이 대비되며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수위는 높지만 서사도 균형잡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