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의 저주로 본능이 폭주한 귀족과 그를 쥐락펴락하는 마녀의 배덕적 관계가 매혹적이다. 권력과 욕망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인상적
흔한 오메가버스 설정이지만 연하 순정공과 강인한 조폭수의 조합이 신선하게 다가온 작품. 이의진과 문주원 두 사람의 매력과 케미가 작품을 빛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