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그려지는 카즈나리와 하야토의 연인이 되면서 그들이게 있던 상처와 감정선을 그려낸 후속편하야토는 카즈나리와 연인이 된 후 관계를 갖으면서도 자신의 과거에 사로잡힌 괴로운 감정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좋아하지만 그런 불안한 모습을 내보이는 하야토를 걱정하면서도 그의 곁을 지켜내며 하야토에게 자신의 진심어린 감정을 보여주는 카즈나리그렇게 상처에서 조금씩 벗어나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여가면서 더 깊은 관계가 되어가는 두사람의 이야기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치열하게 살아오던 이치윤. 치윤은 자신이 스터트맨으로 일하던 촬영장에서 우연히 톱배우인 영은호와 부딪치게 되고 그렇게 치윤을 눈여겨본 은호에 의해 소속사 대표에게 연기를 할 생각이 없냐며 제안을 받게 되지만그럴 여유가 없던 치윤은 처음엔 거절을 하게 됩니다.그러다 오후 배달 아르바이트를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가 영은호의 벤과 사고를 일으키게 되고그걸 계기로 은호는 치윤이 자신의 소속사에서 연기를 시작하도록 제안을 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