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백작 영애 표류기
묘묘희 / 문릿노블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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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희 작가님 특유의 남주와 여주의 관계성과 씬을 엿볼 수 있었던 서양풍 단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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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서툰 햇볕 [GL] 서툰 햇볕 1
이채라 / 뮤즈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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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배경으로 그려내는 두주인공의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풋풋하게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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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감금
각설탕 줍는 하얀새, 실레, 정마음, 책도둑, 쿄쿄캬각 / 하랑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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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작가님들이 특정 키워드와 소재를 가지고 그려낸 단편 모음집.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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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총3권/완결)
피숙혜 / 도서출판 쉼표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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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으로 재출간된 작품.
아픔이 있던 여주가 남주를 만나 사랑하게되면서
상처를 극복하면서 두 사람이 주고받게 되는 이야기를 작가님 특유의 관계성으로
풀어냈던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단 한 번도 널 잊은 적 없어.”
“…….”
심장이 터질 것처럼 팽창했다.
“난 아직도 너에게 미쳐 있어.”
나는 그에게 몸을 던졌다. 충분해. 이젠 충분하다. 나는 까치발을 들어 그의 목을 힘껏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엉엉 울음을 터트렸다.
그리운 향기.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던 온기가 온몸으로 전해져 왔다. 달콤하고 황홀한 그의 입술이 내 관자놀이에 스쳤다.
그의 강하고 따듯한 팔이 내 허리를 꽉 안고 문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던 품. 그에게 안기자 비로소 모든 것이 채워지는 느낌이었다.
내게 딱 맞는 퍼즐. 그와 헤어지고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나는 이 느낌에 굶주려 있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이것을 채워줄 수 없었다. 그가 내 목덜미에 얼굴을 대고 숨을 들이켜는 소리가 들렸다.
그도 내 향기를 그리워했을까. 분명 그랬을 거다.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했는지.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 나는 기쁨에 취해 그에게 더 깊이 파고들었다.

-알라딘 eBook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3 (완결)> (피숙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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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10년 후 갠, 그날의 비 - 뉴 루비코믹스 2561
코우다 미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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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서정적인 분위기의 잔잔한 전개를 보여준 재회물
이 작가님 전작들을 괜찮게 봤는데 이번 작품도 잔잔하니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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