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집안에서 태어난 유일한 알파이면서 그게 부담스러웠던 츠가는 자신에게자꾸만 살갑게 굴며 엉겨오는 오메가 마츠마에가 불편했지만어느 날 집을 가다가 다리에서 평소에는 볼 수 없던 근심어린 표정을 지으며서있던 츠가를 우연히 마주하게 됩니다.그리고 그 뒤 오메가인 마츠마에가 알파인 기족들에게 학대를 당하고주변의 알파에게도 성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는 걸 알게된 츠가는그가 위험할때마다 구해주게 됩니다.그렇게 조금씩 서로의 고민을 얘기하며 상처를 보듬으며 다가서는 이야기
전작에서도 집착 남주를 잘 보여줬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후회 없이 남주의 여주에 대한 집착이 이번에 한 단계 더 강하게 그려졌던 작품이었습니다.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나오는만큼 호불호가 갈릴듯한
유도선수인 댕댕이 떡대수 맛집 작품! 잔망스럽고 체대생답게 불도저로 무뚝뚝한 무심공인 타투이스트 준걸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처음에 미성년자였던 유찬이가 100일 된 여친의 얼굴을 새기겠다며 준걸이 있는 타투샵에 갔다가 들켜 쫓겨나게 되고 준걸의 얼굴은 보지 못합니다. 그러다 며칠 뒤에 여친이랑 헤어지고 유찬이 타투샵에 다시 오게 되는데 그때 작업을 하는 준걸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유찬의 구애가 시작됩니다. 유찬이가 준걸이보다 한참 연하인만큼 유도선수인 덩치에 안맞게 귀엽게 어필하는 그 갭에서 오는 매력이 상당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처음엔 유찬이에게 철벽을 치던 무뚝뚝한 준걸도 그런 유찬애게 빠져들게 되는 그 과정도 흥미롭게 그려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