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섹스를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 갖힌 앙숙이자 라이벌인 여주와 남주가 서로 몸을 섞다가 맘정까지 들게된다는 씬중심의 단편물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볼만한 소설
여주와 남주가 서로 원하지만 가문 사이에 얽힌 사정과 그로 인해 오해를 하게 되면서 그려지는 쌍방삽질물이 단편안에 클리셰 요소와 함께 잘 그려졌던 단편물. 특히 남주의 여주에 대한 집착도 흥미로웠던..
연인인 에드먼드 공작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고하게 된 디아나가 에드먼드에 의해 침실에 감금되면서 보여지는 집착과 소유욕의 이야기감금과 강압적인 요소가 나오지만 크게 피폐하진 않고 씬중심으로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