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치세 작가의 초기작인 여러 짧은 이야기를 모아 낸 단편집. 초기작들 보는 색다른 맛으로 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부에 이은 2부도 호랑이 수인인 토라와 인간인 마유의 커플이 된 이후의 알콩달콩 귀엽고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작화도 내용만큼이나 캐릭터를 잘 살려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