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적으로만 만날듯한 두 사라마이에서 사장이 비서의 모습에 점차 빠져드는게 재미났었던..사장과 비서의 캐릭터와 관계성을 작화로 잘 살려내서 흥미롭게 잘 본 작품
오랜시간 짝사랑을 끝내고 아즈사와 마키가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특히 공의 수에 대한 순정이 돋보였던 작품
짧지만 두 사람의 후일담과 행복한 모습 그리고 보너스의 씬까지 좋았던신혼여행이라는 말에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진 연조가 손등으로 뺨을 문지른다. 병원이 어쩌고 하면서 안 가겠다 버틸 줄 알았더니, 허리에 팔을 두르고 가슴에 포옥 안겨든다.-알라딘 eBook <[GL] 바닐라 (외전)> (눈을세모나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