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은 배신한 전애인에게 복수를 하려하고 예건은 그런 서문을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다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며변해가는 관계성이 볼만했던 작품. 예건이 서문에게 자신을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라고 할정도로 빠져듭니다.
타메코우 작가 초기 단편 6편스토리는 정말 짧습니다. 그림체와 다양한 공수 관계성 보는 맛에 보는1. 간장 계란 밥공인 타카미치가 자기 꿈 좇는다며 수 코타로 집에서 집안 일도 하나도 안하고 기생하며 사는데 그렇게 휘둘려 사는 코타로를 친구는 헤어지라며 조언을 하지만 코타로는 바보처럼그가 좋아하는 간장 계란 밥을 해주는..2. 형의 교복여섯 살 터울의 두 형제 형이 대학을 가게되면서 동생이 형의 교복을 입어보며 묘한 기분을 느끼는3.피를 마신 김에 끝까지흡혈귀공과 병약인간수의 이야기4.진흙탕 속 연꽃문란한 형을 둔 동생과의 아슬아슬한 금단의 관계(진흙 속 연꽃과 연작인듯한)5.비의 나비 효과비가 내리는 날 시작되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6.구룡성구룡성 슬럼가인 마굴에서 주인과 부하가 그려내는 타락한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