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진훤 두 사람이 부부가 되고 나서도 한층 더 야한 변태가 된 진훤을 볼 수 있었던 외전이라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처음에 하나가 솔직하게 진훤에게 다가섰지만 이젠 진훤이 더 능글거리고 하나에 대한 욕정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ㅋㅋ“맛있어?”“…….”왠지 평범한 질문도 변태같이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 하나는 잠시 그를 쳐다보다 고갤 끄덕였다. 환자를 위한 죽이라 약간 싱겁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알라딘 eBook <음란한 자유계약 1> (양과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