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훤이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몰랐던 걸 확인하게 되면서서로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마지막 외전진훤은 가슴이 벅차서 눈물을 참기가 어려웠다.상상도 하지 못했다. 원하나가 그 사람일 줄이야… 놀라울 만큼 오랜 시간 동안 그를 기록한 사람이었다.그 정성과 노력에 감동해 언젠가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원하나였다-알라딘 eBook <음란한 자유계약 2 (완결)> (양과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