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의 직진이 볼만했고 공 수 둘 다 운동선수인만큼 플레이를 통해 깊어지는 관계를 볼 수 있었던 작품
엉켜버린 관계에서 풀어가는 태오와 이서의 이야기세상 전부였던 엄마를 잃은 순간에조차 감정이 거세된 사람처럼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기에 제일 당황한 건 그녀 자신이었다.-알라딘 eBook <소모품 1> (바람바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