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무라 케이 저, 시미즈 유키 그림 - 당신은 아직 사랑을 모른다시미즈 유키님의 삽화가 들어간 츠키무라 케이님 소설입니다. 후기보면 츠키무라 케이님도 이번 작품 표지와 삽화 작업을 시미즈 유키님한테 맡기게 된거에 개인적으로 흡족해하는 글이 나옵니다.그만큼 소설 속 분위기와 삽화가 한데 잘 어울려져 있습니다. 제목도 감성적인 느낌을 잘 살려냈다고 보여집니다.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어려워하는 그림책 작가인 타카토오 츠카사는 생계를 위해 가사대행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청년 실업가인 후지타니 타쿠마의 지명으로 그의 집에 가사대행을 하러 갔다가 그와 여러가지로 얽히게 되면서관계진전이 일어나고 삶에도 변화가 온다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이와모토 카오루 저,타카사키 보스코 그림 - 터프2부터프 2부 표지는 히라마 신고의 단독 표지입니다.러시안 피가 섞인 혼혈 캐릭터라 그런지 미인수에요 ㅎㅎ2부에서는 아무래도 히비키와 신고 둘의 관계와 사건들에 더 진전이 있어서 그런지 삽화도 뭔가 더 찐해서 좋았습니다.아직 국내는 2부까지 밖에 안나왔는데 .흐름 안끊기고 보면 더 재미나게 몰입해서 볼 수 있을듯합니다,후기에서 작가님이 3부에서 보자고 하셨는데 언능 국내에 3부 정발 되었으면 좋겠네요.타카사키 보스코님의 그림은 보면 볼수록 더 좋아지는 ㅎ
이와모토 카오루,타카사키 보스코 - 터프1부처음에 표지만 보고 코믹스인줄 알았어요 ㅋㅋㅋ그림체가 너무 맘에 들어서..보니깐 그래도 내 것이 된다랑 매만지는 손 끝 등의 코믹스를 그린 타카사키 보스코 일러레의 표지였네요.삽화가 군데 군데 들어가 있습니다.아직 완결난게 아니란걸 소설을 2부의 작가님 후기를 보고 알았네요 ㅎㅎ일본에서는 이미 완결나서 외전까지 다 나온 상태인가본데..다음권도 기다려집니다학창시절 친구였던 히라미 신고와 카미쿠라 히비키는 서로간의 안좋은 인연으로 8년이나 연락을 끊고 살다가신고는 그래픽 디자이너 하비키는 시부야의 형사가 되어 둘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면서의 둘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