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리 - 섹스 프렌즈제목에서부터 풍겨나오듯이 동창이었던 두 사람이 사회에서 만나그냥 하룻밤에서 서로 성적으로 잘 맞으니 섹파가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모델 토아(수)가 굉장히 자윤분방한 성생활을 즐기는 스타일로 나옵니다.그로 인해 처음엔 무심하듯한 공 지로도 신경쓰게 되면서 갈등도 있게 됩니다.일단 작화는 예쁜데..수랑 약간 열린 결말인듯한 엔딩때문에 호불호가 갈릴듯..개인적으로 그림체는 괜찮아서 가볍게 보기엔 나쁘지 않았던..
오게레츠 타나카 - 이스케이프 저니 3부드디어 이스케이프 저니 3권이..타이치와 나오토 외의 인물이 나타나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게 되지만..결국 두 사람은 흔들림 없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더욱 깊어진 관계를 보여줍니다.고등학교 시절엔 어리고 서로에게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툴어 오해를 하기도 한 사이지만 둘이 대학에서 다시 재회하고 연결 된 뒤로는서로를 배려하며 진전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좋았던..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오게레츠 타나카 작가의 감성이 느껴져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라서그런지 더 애정이 가는..아무튼 유명작인만큼 완결편이 정발이 되어서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