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시랑 - 세상의 레시피들쇼시랑님 BL작품으로만 만나던 작가님이 이렇게 로맨스 판타지물로 만나게 되니색다르면서도 반가웠던 작품이기도 했습니다.표지의 음식 그림만큼이나 음식을 가지고 작가님 특유의 전개로 그려내는 판타지적 이야기가매력적으로 그려진 로맨스 판타지물!!인외존재인 여주 타르야와 사람들의 괴롭힘을 피해 타르야를 만나게 되는 인간 로 펠트와의 관계성을음식이라는 소재와 결부시켜 독특하게 그려낸 작품!읽다보면 작가님 특유의 요소와 분위기도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유언을 남겼는데 마지막이 아니었다니. 정신이 들고 나니 로는 몹시 부끄러워졌다.하지만 이내 희망을 품었다. 혹시 말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제정신이 아니었으니 타르야도 못 알아듣지 않았을까?「타르야, 제가 한 말 기억해요?」「응.」로는 다시 낙심했다가 금세 부끄러움을 털어내버렸다. 어차피 타르야는 로가 왜 부끄러워하는지 모를 것이다. 그리고 비록 유언이 되지는 못했을망정 그때 한 말은 로의 진심이었다.그때 로는 정말로 타르야가 그를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알라딘 eBook <세상의 레시피들 3 (완결)> (쇼시랑) 중에서
천산다객 - 폐후의 귀환타사이트에서 연재할때부터 보던건데 드디어 완결이 나서 단행본으로도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네요.일단 캐릭터의 설정이나 소설이 가지고 있는 흡입력이 대단한 작품이라고 봅니다.현재 우리나라에 많은 언정소설들이 들어와 있지만 여주가 중심이 되어 복수를 펼치는게 그려지는 작품들 중에서는손에 꼽게 매력적이고 몰입감 있는 전개의 소설이 아닌가 합니다.마지막권늘을 통해 심묘가 지키려했던 것들 그리고 가족과 그녀의 모습이 그려지며 마무리 또한 좋았던 그런 작품.심묘였다. 그녀 역시 장성한 두 아이의 어머니같이 보이지 않았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워지는 옥석처럼, 모든 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길 만큼 고혹적이었다. 침착하고 위엄 있는 풍채는 두말할 필요도 없었다-알라딘 eBook <폐후의 귀환 14 (완결)> (천산다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