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대수 박태윤, 헬스클럽에서 능욕 당하며 쾌락에 눈뜨다! 순진한 그가 능글공 하원준에게 조교 당하는 과정이 아찔하게 펼쳐진다. 상식 파괴, 수치심과 쾌감 사이를 넘나드는 하드코어 전개에 넋을 놓게 된다.
악역 배우와 베테랑 비서 서로에게만 허락된 평화와 설렘. 첫사랑의 풋풋함과 성숙한 케미가 현대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극단적으로 미숙하고 순종적인 오메가 ‘이수’가 무정자증 알파 ‘천사민’을 만나며 겪는 성장과 치유의 과정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