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오메가버스 배경의 소설인데 독특한게 알파 x 오메가가 아닌알파x알파의 관계성으로 나오는 소설입니다.알파 정승하는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였던 같은 알파인 제태찬을 짝사랑해왔고 이 두 사람은 일방적읋같은 형질끼리 각인을 한 상태이지만 자신과는 다르게 지유분방하게 성생활을 해오던 태찬과 친구관계마저 끊어질까봐그의 곁만 맴도는 승하.. 그러던 어느 날 태찬이 승하에게 자신과 섹파를 하자며 제안해오면서 바뀌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성을 그려낸 작품
사코 츠바메 - DOGS infight이 시리즈를 쭉 모아왔는데 이번에 DOGS 커플인 사이토×야시마의 이야기를다룬 6번째 시리즈.각 커플마다 개성이 있어서 갭스 독스 두 커플 모두 다 다른 맛으로 즐기던..이번 독스 커플은 두 사람이 성격이 달라서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심야책방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여주 연홍은 더 이상 책방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어려웠을 때 도움을 줬던 자신의 어머니와의 인연으로 은혜를 갚고자 했던대사헌 송시헌 대감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의 수양딸로 들어가게 되면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세자 이원의 후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어머니의 생사와 관련한 출생의 비밀을 캐고자 세자의 후궁이 되어 궁에 들어가게 된 연홍이연홍을 맘에 품은 세자 이원과 또 내명부의 사람들과 얽히며 일어나는 사건을 흥미롭게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공모전 작품이었던만큼 세세한 등장인물간의 관계외 설정 그리고 전개가 돋보였던 작품